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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첨단의료의 현장] 일본 iPS세포(만능 줄기세포) 이식 실용화 단계 돌입
세계 최초로 iPS세포로 만든 망막 이식 수술 성공... 의료·과학계 ‘제4의 혁명’ 평가 iPS세포 연구로 2012년 노벨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야마나카 신야 교토대학 교수. 타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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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실명 질환 4년 새 최대 50% 증가
[김진구 기자] 눈은 노화가 가장 빨리 나타나는 기관이다. 나이가 들어 눈이 침침해지는 것을 자연스런 현상으로 여겨선 안 된다. 백내장·녹내장·황반변성 등 이른바 ‘3대 실명(失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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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백내장수술, 1대1 맞춤으로 정밀하고 신속하게
아이리움안과 최신 레이저 장비로 백내장 수술을 하는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 [사진 아이리움안과]40대 이후에는 눈도 노화가 시작되면서 수정체 기능의 이상으로 백내장까지 발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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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雪) 때문에 눈(目) 다친다 '설맹증' 주의
[박정렬 기자] 눈은 잠 잘 때를 빼곤 항상 외부에 노출돼 있다. 외상과 감염 질환에 취약한 이유다. 특히 겨울철은 차고 건조한 공기, 강한 자외선의 영향으로 눈 표면의 각막 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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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압 정상이라도 혈관 막히면 녹내장 온다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서울 영등포구에 사는 직장인 윤모(53)씨는 1년 전부터 눈이 침침해졌다. 사물을 볼 때 중심 부분이 잘 보이지 않기 시작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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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황반변성 막는 루테인·오메가3 한 캡슐에
중년에 글자가 깨져 보이거나 시야가 흐릿해지면 노안을 떠올린다. 하지만 이런 증상은 중년의 망막질환 중 하나인 황반변성일 가능성이 있다.황반변성은 건성과 습성 두 가지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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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실명 주범 ‘황반변성’ 하루 한 캡슐로 예방하자
중년 이후 눈이 침침해지거나 시야가 찌그러져 보이면 대부분 노안을 생각한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실명을 일으키는 황반변성의 초기 신호일 수 있다.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눈의 건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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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내장 초기증상, 초기 증상이 거의 없고, 한번 나빠지면 회복 힘들어
녹내장 초기증상녹내장 초기증상이 화제다. 눈에도 갱년기(?)가 있다. 이른바 노안으로 눈도 늙는 것이다. 수정체가 딱딱해져 두께를 조절하지 못하고, 이로 인해 초점이 흐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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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반변성 재발, 안경 썼을 때 2배 이상 빨리 알아채
안경착용이 황반변성의 재발을 빨리 인지하게 돕고, 궁극적으로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김재휘, 김철구 교수팀은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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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40대가 벌써 백내장·노안 …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 피하라
중소 IT업체에 다니는 이재동(43·가명)씨. 언제부터인지 눈의 충혈이 심해 병원을 찾았다. 건조한 날씨와 미세먼지 탓이라고 지레짐작했던 그에게 의사가 던진 말은 충격이었다. 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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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상 황반변성 환자, 매년 6000명 이상 발생
노인 실명의 주된 원인인 삼출성 황반변성(망막 황반부에 혈관이 자라면서 시력저하를 일으키는 질환)의 국가단위 유병률과 발생률이 세계 최초로 국내 연구진에 의해 제시됐다. 분당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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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의 ‘바이오토크’] 비타민D 위해 햇빛 쬐던 습관 인간의 ‘선탠 중독’ DNA로 변화
햇빛은 두뇌에 즐거움을 주는 엔도르핀을 만들어 선탠 중독을 일으킨다. [셔터 스톡] 갓 태어난 아이의 엉덩이에는 푸른 반점이 있다. 삼신할매가 엄마의 뱃속에서 어서 나가라고 엉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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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Bell 알짜정보] 눈 건강 지키는 복합영양제 할인 이벤트
눈은 초기 관리가 중요하다. 떨어진 시력을 방치하면 황반변성·녹내장·백내장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눈 건강을 지키려면 충분한 휴식과 함께 눈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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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명의가 들려주는 녹내장'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박기호 교수가 녹내장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속 시원하게 설명하는 ‘서울대학교병원 Health+ 대한민국 최고의 명의가 들려주는 녹내장’을 출간했다. 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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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탁한 수정체 빼고 특수렌즈 삽입 … 도랑 치고 가재 잡고
아이러브안과 박영순 대표원장(왼쪽)이 특수렌즈를 활용한 노안?백내장 시술을 집도하고 있다. [사진 아이러브안과] 50대 이상 중장년층의 눈은 삼중고에 시달린다. 노안·백내장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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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파트너 10만 명까지 늘릴 것"
65세 이상 치매 환자는 지난 2012년 54만 1000명에 달한다. 진료비는 지난해 1조원을 넘겼다. 고령화로 인해 우리나라의 치매 환자 배가 주기는 17년으로 세계 평균(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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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위험 황반변성, 뚱뚱한 사람보다 마른사람에서 더 잘생겨
눈의 안쪽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한 신경조직을 황반이라고 한다. 시세포의 대부분이 이곳에 모여 있고 물체의 상이 맺히는 곳도 황반의 중심이므로 황반은 시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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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 소통·융합, 줄기세포로 난치병 퇴치 길 열겠다”
생식의학에 줄기세포 성과를 접목해 맞춤형 배아줄기세포 치료제를 만들겠다는 차 회장.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해선 세계 최초의 독자적인 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 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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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지수 높으면, 야외활동 시 화상연고 필수
여름철 8이상의 자외선 지수는 단시간 야외활동에도 피부가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실제 이럴 때 많은 환자들이 피부 손상을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여름철 온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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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안·백내장, 다초점·인공수정체 시술로 한 번에 끝
압구정S&B(에스앤비)안과 김준현 원장(오른쪽)이 백내장 수술 환자의 눈 상태를 검사하고 있다. 사진=김수정 기자 퇴직 후 여행과 운동으로 노년의 삶을 즐기던 김동현(68·가명)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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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이신다고요? 가장 위험한 때입니다
건강검진이라고 하면 보통 암 검진을 떠올린다. 중대 질병인 데다 조기 검진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해서다. 이면에는 암이 악화되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을 발견하기 어렵다는 점이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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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환자인데 수술이 위험한가요? … 2.2㎜만 절개해 출혈 적고 회복 빨라
퇴직 후 편의점을 차리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한 박정훈(가명·58)씨. 그에게 생각지 못한 복병이 나타났다. 백내장으로 앞이 희뿌옇게 보여 일을 제대로 할 수 없었던 것. 돋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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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해피eye 눈 건강 강좌' 무료 개최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오는 16일(수) 오후 3시 김안과병원 명곡홀(망막병원 7층)에서 ‘당뇨망막병증’을 주제로 ‘해피eye 눈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김안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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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침침하고 잘 안보인다구요? 특수렌즈 수술로 환한세상
아이러브안과 박영순 원장이 백내장 환자에게 특수렌즈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사진 아이러브안과]행복한 노년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질환이 있다. 소리없이 다가와 한 순간에 시력을 앗아